[기사] 스트라타시스, “온쇼어링 전환시대, 최종사용부품도 거뜬 소화하는 3D프린팅 보급에 박차”
세계 최대 3D프린팅 전문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새로운 적층제조 기술개발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온쇼어링(Onshoring), 디지털 전환시대를 목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생존을 구가할 수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서는 가운데, 어떤 산업에서도 제 기능을 펼칠 수 있는 적층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최초 3D프린팅 전문기업으로 설립됐다. 지난 30년 동안 줄곧 업계를 선도하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13대국 지사, 200여개 이상의 리셀러 기업, 2,0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을 필두로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각지에 약 14만여 개의 솔루션 및 장비를 보급할 수 있었다. 또한, 5억 달러 규모의 넉넉한 현금자산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6회 조회